내리사랑
2015. 1. 20. 17:29ㆍThe Moment
엄마, 그리고 엄마의 엄마
딸, 그리고 딸의 딸
김장 다라이 가득 잡채를 비비고 사흘은 먹을 갈비를 구워서 한 끼 식탁에 올리는 것은 시간을 압축하는 것 같다
배 땅땅 두드리고 집에 돌아와 갑자기 눈물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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