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았던 빅토리아 여행. 친구 친구와 함께 떠났고 친구 친구를 만나 내 사진을 많이 남겼던 여행. 밴쿠버와는 또 다른 드넓고 강한 태평양 바다에 반하고, 관광 도시의 아기자기함과 섬 동네의 여유로움, 평화로움을 만끽했지. 여기서 먹은 그린커리가 정말 대존맛이었다...... 크렘브륄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