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원보다는 야외정원 같았던 아침고요수목원. 썩 내가 좋아하는 분위기는 아니었다. 좀 인위적이란 생각도 들고 사람도 너무 많았고. 그래도 꽃을 보니 기분은 좋아졌다. 자글자글 피어난 꽃들을 위에서 바라봄. 별이 꽃처럼 핀 밤하늘같단 생각을 했다풀빛 푸릇한 밤 하늘에 색색깔 별이 뜨면 어떨까? 기분이 좋아지는 상상 ~.~
140628 갤럭시S3 @상도 능소화 피고 지는 계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