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갑자기 뒤집어 엎고 싶을 때가 있는 법이다그래서 상자를 뒤집어 엎어 버렸다귀찮음과 능력부족의 벽 앞에서 깔짝대는 정도지만 버릇 되면 좋지 않은데 이미 습관적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back to the white 그리고 back to the m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