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의 선셋 (2019)

2019. 9. 5. 18:45The Moment/Traveling

8월에는 엄마와 이모와 함께 코타키나발루에 다녀왔다.

도착한 날 저녁, 반딧불 투어를 가기 전에 만난 코타키나발루의 첫 선셋

코타키나발루에서 보았던 석양 중 가장 아름다웠다.

너른 바닷가와 물을 머금은 뻘에 비추는 하늘, 수영하는 사람들, 석양을 기다리는 사람들, 선선한 바람까지

너무 아름다웠던 풍경


사진은 모두 야시카T3 super, 후지 기록용 100




맑은 하늘색에서 분홍색으로 물들어가는 해변

















붉은 석양과 해변에 일렁이는 반영, 동그랗게 빛나는 해까지 너무 마음에 드는 석양 사진





with. Yashica T3 Super / Fuji 記錄用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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